건강

만병의 근원 스트레스, 관리 방법 알아보기

낭만 해바라기 2023. 9. 6. 09:00

 

 

 

경고창

 

 

예전에 비해 요즘의 세대에서 스트레스는 우리 모두가 친숙한 단어이며 문제다. 일상생활에서 외부의 어떠한 압력을 받으면서 긴장을 하고 흥분 및 불안 같은 생리 반응이 일어나는데 이러한 스트레스는 누구나 한 번쯤 경험을 해봤을 것이다. 스트레스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심리적 안정을 찾는 방법들이 있으니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다.

 

▶ 스트레스

 

스트레스

 

스트레스는 정신적, 신체적 자극으로 인한 변화를 일으키는 정신적 긴장감을 뜻한다. 심리학 또는 생물학에서 스트레스 요인에 대해 경계하고 대항하려는 심신의 변화 과정을 의미한다. 이러한 반응은 일반적으로 외부에서 위협을 받거나 도전을 받을 때 신체를 보호하고자 일어난다.

 

외부에서 압력을 받으면 긴장, 흥분, 각성, 불안 같은 생리 반응이 일어나는데 이런 외부 압력을 스트레스 요인이라고 칭하며 여기서 벗어나 원상 복귀하려는 반작용을 스트레스라고 칭한다.

즉, 스트레스 요인과 스트레스는 뜻이 다르며 구별해야 한다. 

 


 

▶ 스트레스 관리 법

 

스트레스 관리

 

스트레스 반응 중 하나인 짜증이 너무 반복될 경우 짜증의 만성화가 이어져서 짜증만으로는 스트레스 해소가 잘 되지 않고 자꾸 습관적으로 짜증만 내게 된다. 그러므로 짜증으로 반응하기보다는 여러 스트레스 해소 대안을 만들어두는 편이 더 이롭다.

 

짜증은 기본적으로 스트레스에 의해 기인하는 부정적 심리상태를 표출하는 것이다. 그러나 계속 부정적 심리상태의 표출만을 지속하고 있을 경우 사고 자체가 짜증에 물들어 오히려 아무리 짜증을 내도 스트레스가 해소되지 않아 더 짜증 나는 상황(부정적 심리상태의 고착화)에 이른다.

이럴 땐 짜증섞인 감정을 표출하기보단 스트레스 유발요인을 찾아서 제거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하지만 감정을 너무 억누르라는 말은 아니다. 감정을 너무 억누르면 오히려 역효과가 날 수 있다. 부정적 정서를 표출하기만 할 뿐 원인이 고쳐지지 않는다면 상황이 해결되어도 짜증이 해소될 가능성도 적어지기 마련이다.

스트레스를 받는 이유도 다양한 만큼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방법도 다양하다. 그러므로 어떤 방법을 쓰는지는 개인에 따라 다르기때문에 아래에 적힌 것 외에 자신만의 방법을 찾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1. 긍정적 생각과 표현

 

긍정적 마인드

 

사람들은 스스로가 잘못된 생각을 만들어내는 버릇이 있다. 사람은 생각하는 대로 느끼기 때문에 이 잘못된 생각들에 의해 마음이 우울해지고 혼란스러울 수 있다. 따라서 잘못 생각하는 습관을 버리면 보다 긍정적이고 행복하게 살 수 있다. 긍정적인 생각과 표현을 돕는 방법으로 "~구나, ~겠지, 감사"의 말을 실천하자.


2. 심호흡법

 

심호흡

 

스트레스 상황에서 나타나는 빠르고 가쁜 호흡을 느리고 깊은 호흡으로 바꾸어 긴장을 풀고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 방법이다. 편안한 자세에서 길게 호흡하며 들이쉬고 내 쉬는 호흡에 집중한다.


3. 이완법

 

이완법

 

 

신체의 근육(팔, 머리, 상체, 다리, 전신)을 긴장시켰다가 이완시키는 것으로 근육의 긴장과 이완을 반복함으로써 근육의 긴장과 이완이 어떤 것인지 알 수 있게 되고 이완되었을 때 경험함으로써 심신의 안정과 평온 효과를 느끼게 된다.


4. 심상법

분명하게 기억해 낼 수 있는 즐겁고 편안했던 경험을 머릿속에 떠올림으로써 그때의 즐거웠던 기분을 재경험하게 하고 그렇게 함으로써 신체도 그때의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즐겁고 행복했던 과거의 기억을 떠올리자.


5. 운동과 여가활동

 

운동은 스트레스나 불안을 낮추어 발작을 감소시킬 수 있으므로 적당한 운동은 바람직하다. 그러나 과로하지 않도록 주의하며 생명에 위험을 주는 운동은 피해야 한다. 취미활동은 자신이 즐겨하는 활동으로 이를 통해 긴장을 해소하고 여유 있는 생활을 즐김으로써 스트레스 예방에 효과적이다.


6. 수면관리

 

충분한 수면은 신체적, 정신적 피로를 회복하고 스트레스 대응효과가 있으며, 에너지를 충전하는 효과가 있다. 적절한 수면시간은 환자에 따라 다양할 수 있으나 일반적으로 7~8시간의 야간수면이면 충분하고, 낮잠은 취하지 않는 것이 좋다.

 

또한 9시간 이상의 과도한 수면이나 불규칙적인 수면은 오히려 발작을 촉발할 수 있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것이 좋으며 취침시간은 밤 11시를 넘기지 않는 것이 좋다.


7. 영양관리

 

균형 잡힌 식사를 통해 신체가 필요로 하는 영양을 골고루 공급함으로써 스트레스를 이겨낼 수 있다. 또한 스트레스에 해로운 물질이 들어간 술, 카페인, 니코틴, 과량의 수면제나 진정제 등의 약물은 피하는 것이 좋다.

 


▶ 스트레스 해소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되는 방법을 요약하자면,

 

규칙적인 운동, 명상과 심호흡, 긍정적인 생각, 의사소통, 휴식과 재충전, 문제 해결과 목표 설정, 자기 관찰과 감정 표현 등이 있다.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 해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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