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즐겨 먹는 음료 커피. 나 또한 커피를 좋아한다. 스타벅스, 이디야, 메가 커피 가리지 않는 편이다. 그 중에서도 이디야는 집에서 가까워 자주 찾곤 한다. 오늘도 아이 간식거리를 핑계로 나는 이디야를 방문해 따뜻한 아.아를 주문했다. 물론 아이 간식도 포장해 왔고 후기를 쓴다.
▶ 이디야 겨울 간식거리
이디야의 대표적인 겨울 간식거리는
콘치즈 계란빵, 꿀호떡, 흑임자 붕어빵
3가지가 있다.
이 중에서 아이가 좋아하는 꿀호떡, 붕어빵을
주문해 포장해 왔다.
1. 꿀호떡
위 사진에서 보듯 꿀호떡의
가격은 2,000원이다.
물론 개당 가격이다.
종이 봉지에 하나의 꿀호떡이 들어있다.
꿀호떡을 반으로 갈랐더니
꿀과 견과류가 들어있다.
내가 알기로 이디야 꿀호떡은 2020년에 처음
출시되어 2년간 판매됐다가 판매를 안 했는데
그 동안의 고객들의 문의에
올해 다시 판매를 개시한 것이다.
집이 가까운데도 불구하고 날이 추워서
그런지 포장을 했는데도 많이 식었다.
호떡은 식으면 맛이 없고 질겨질 것 같아
붕어빵과 같이 전자레인지에 데웠더니 따끈하고 맛있다.
물론 나는 맛만 보고 아이 혼자 다 먹었다.
2. 붕어빵
붕어빵이 참 앙증맞다.
아이가 좋아할 만한 사이즈에 귀엽다.
붕어빵은 팥과 슈크림 맛 2가지다.
붕어빵 가격은
한 봉지에 2,500원이며 앙증맞은 붕어빵
5개 들어 있다. 개당 500원인 셈이다.
팥이 들어간 붕어빵은 먹지 않는 아이라
슈크림 붕어빵을 포장해왔다.
물론 나는 팥이 들어간 붕어빵.
성인 기준 딱 한입에 쏙 들어간다.
한번 데워서 그런지 붕어빵도 맛있다.
3. 기타 간식
기타 간식으로는
허니 카라멜 브레드, 메이플 넛 브레드,
갈릭 치즈 브레드 등의 브레드류
와플, 약과 크림치즈 쿠키, 초코칩 머핀
크로크 무슈, 구운주먹밥,
버터 팬케이크 등이 있다.
또한 구매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5천원 이상 구매 시 패브릭 달력 1,900원
8천원 이상 구매 시 시나모롤 머그 5,900원
1만원 이상 구매 시 윈터 블랭킷 8,900원
판매 한다.
내가 방문한 성남에 있는 매장은
시나모롤 머그는 SoldOut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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